‘컵누들 뮤지엄’만 즐기고 가기엔 아깝다! 가족 다 같이 즐기는 오사카・우메다

오사카 우메다에서 전철로 약 30분 거리인 ‘컵누들 뮤지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닛신 컵누들을 자기만의 오리지널 맛으로 만들어 볼 수도 있고, 치킨 라멘을 가루부터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은 일본인뿐만 아니라 해외 관광객에게도 인기가 많답니다.

일본 여행을 여러 번 해 보신 분이라면 한 번쯤 가 본 적이 있지 않을까요? (컵누들 뮤지엄에 대해서는 여기서 자세히 소개하고 있으니 꼭 체크해주세요☆)

컵누들 뮤지엄이 있는 오사카・이케다에는 역에서 조금만 발을 넓히면 가족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장소가 많이 있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이번 기사에서는 그 중 하나인 ‘사쓰키야마 공원’을 소개합니다.

여행의 단짝 카메라♡사진 많이 찍어야지♪

사쓰키야마 공원은 한큐 이케다역에서 도보 약 15분 거리. 가는 길은 직진이라 헤맬 걱정도 없답니다. 운치 있는 풍경 사진을 찍으며 이동하는 것도 하나의 즐기는 방법이죠.

고풍스러운 풍경이 남아 있어요
오목조목 골목길
귀여운 옛날 우체통

오르막길을 지나면 사쓰키야마 공원 입구가 보입니다. 종합 안내소도 있고, 기념품이나 가벼운 식사 메뉴도 팔고 있어요. 근처에 있는 벤치나 광장에서 식사나 간식 타임을 즐기는 가족들이 많이 있었답니다.

근처 공원은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광장뿐만 아니라, 놀이 시설도 구비되어 있어요. 닌자처럼 여기저기 뛰어다닐 수 있는 미로 등 일본스러운 테마성을 갖춘 놀이터입니다.

닌자 수행을 테마로 한 놀이터
기다란 미끄럼틀은 아이들에게 인기 최고!

공원 바로 옆에 사쓰키야마 동물원이 있어요. 이 곳에선 여러 동물을 만날 수 있는데, 그 중에서도 보기 드문 동물을 꼽자면 바로 ‘웜뱃’입니다! 일본 국내에서도 정말 보기 드물죠. 웜뱃 이외에도 왈라비, 알파카, 미니돼지, 염소 등 여러 동물이 있어요. 게다가 입장료는 무료라는 것!!!

알록달록한 입구가 맞이해 줍니다.
‘웜뱃’네모난 체형이 귀여워요♡
걸을 때도 엉덩이가 흔들흔들
‘에뮤’마치 공룡같아요!
모이주기 체험은 200엔♪

귀여운 동물들 사진을 정말 많이 찍었는데요! 다 올리지 못 한 사진은 Instagram이나 Facebook에서 보실 수 있답니다.

귀여운 동물들을 꼭 체크해주세요♪ 토끼나 기니피그 같은 작은 동물들을 직접 만질 수도 있고, 양이나 조랑말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 등 어린 아이들은 물론, 누구든 즐길 수 있답니다.

동물원 내에서의 소요 시간은 느긋하게 둘러 봤을 때 약 1시간 정도였어요. 역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라, 잠깐 들러서 피크닉을 하는 것도 추천드려요.

동물원 입구 근처에 하이킹 코스 입구를 발견했어요. 초보자여도 도전하기 쉬운 코스라고 하길래, 도전해 보기로 했답니다.

급 오르막길이지만 계단으로 되어 있어 힘들지 않아요!

같이 가요~

코스 종착점에서 벤치를 발견했어요. 당연히 쉬다 가야겠죠? 평소에 운동 부족이라 다리 근육이 놀랬는지 무릎이 후들거렸어요….

뭣보다 신발 선택을 잘못 했네요. 산을 내릴 때에는 미끄러지기까지 해서, 하이킹을 도전하실 분은 운동화 착용을 추천합니다.

동물원이나 공원만 가실 경우에는 걷기 편한 신발이라면 문제 없어요☆ 체력에 자신감이 있으신 분은 하이킹에도 도전해 보세요!

참고로 산 정상까지 오르지 않아도 중간에 전망대가 있었어요. 이케다시를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답니다.

동네 곳곳에서 웜뱃을 만날 수 있으니, 찾으면서 걷는 것도 묘미랍니다.

맨홀에도 있고

도로 울타리에도 있고

난바나 도톤보리도 물론 즐겁지만, 오사카 시내에서 조금 더 발을 넓혀서 다양한 오사카를 즐겨 보세요. 숨어있는 오사카의 매력을 느끼실 수 있을 거에요♪

초반에 소개해 드린 컵 누들 박물관 도 물론 강추입니다◎
치킨 라멘의 색다른 레시피도 소개하고 있으니 꼭 체크해주세요.

※이 페이지 정보는 2020 년 1 월 현재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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